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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 안보현이 티파니와 만난다.
'얼굴 보고 얘기해'는 MC 티파니가 직접 초대한 게스트들과 얼굴을 맞대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텐츠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임윤아와 안보현의 '가방 속 아이템'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과 영화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8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