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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코미디언 겸 CEO 송은이가 100억 재산설을 직접 해명했다.
송은이는 "32년차 코미디언이자 10년차 기업인 송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00억 CEO'라는 말에 송은이는 "100억은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다. 100억도 없고, 기분이 안 나빠서 그냥 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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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은이는 "그래서 직원들에게 미안한데 월급을 당겨 받을래. 돌려주고 다음 달에 받을래라고 해서 정리를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