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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매일 챙겨 먹는 건강관리 식단을 공개했다.
첫 번째 식단은 버섯쌀. 박시은은 "(진태현이) 흰쌀밥을 너무 좋아한다.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진태현은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버섯쌀은 누룽지 맛이 나 맛있게 먹는다고. 박시은은 "태현 씨가 아프고 나서 몸 속에 들어가는 걸 많이 신경 쓰게 댔다. 먹는 것도 그렇고 아침 루틴이 생겼다"고 말했고 진태현은 "먹거리 루틴이 생겼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레몬즙을 마신다. 시은 씨가 챙겨줘서 레몬즙을 먹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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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건강한 식재료를 본연의 맛으로 먹으려고 한다. 양념을 너무 많이 가미하지 않고 채소 이런 것도 그냥 그대로 깨끗이해서 쪄서 먹든 그대로 요리해서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진태현은 지난달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진태현은 일주일 만에 러닝을 하는 등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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