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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현무계획2' 곽튜브가 전현무에게 "좀 쉬세요"라고 그의 과로 걱정을 해줘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이어 원진아는 "꿈이 있다. 성우를 해보고 싶다"며 즉석에서 '마녀 할머니' 목소리를 열정적으로 구현한다. 이 과정에서 원진아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곽튜브에게 예상치 못한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나아가 원진아는 "애니메이션 더빙을 너무 해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이는데, 전현무는 "내가 더빙 선배"라며 최근 애니메이션에서 더빙을 맡았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곽튜브는 전현무에게 "좀 쉬세요"라고 그의 과로 걱정을 해줘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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