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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몸매 보정' 논란에 유쾌하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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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영란은 보정된 사진이 아닌 원본 동영상을 공개하며, "사진이 아니라 이런 동영상은 또 언제 찍었데?"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녀는 "내일은 수영복 진짜 못 입겠다. 너무 많이 먹었다"며 웃으며 여행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을 공유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맛있는 게 왜 이렇게 많을까요? 이런 게 또 여행의 묘미죠. 먹고 즐기고, 또 먹고 빼고, 먹고 빼고? 무생각으로 휴가 즐기기!"라며 자유로운 여행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