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무더위 속, 계절을 초월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솜단비는 블랙 미니 원피스 위에 오버핏 검정색 재킷을 걸치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검정색 스타킹으로 마무리해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롱 원피스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매치하며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언밸런스한 커팅이 돋보이는 스커트 라인은 그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