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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소유가 10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소유. 최근 10kg 감량 성공 후 한 층 더 날렵해진 턱선을 뽐내며 리즈 미모를 자랑, 여기에 직각 어깨를 뽐내며 늘씬한 몸매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걸크러쉬 가득했던 소유. 그러나 카메라 불이 꺼지자, 러블리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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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1월부터 다이어트했다. 헬스장에 씨스타 할 때 활동했던 분들이 되게 많이 다니신다"면서 "내가 운동하다가 인사하면 나 인지 모른다. 몸이 너무 작아졌다"고 했다.
52kg라는 소유는 "저번에 나왔을 때는 뚱뚱했다. 오기 전에 봤다. 투턱이더라"면서 "이번에 살을 빼면서 '나 한번 리즈 찍어보자'는 느낌으로 근육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또한 소유는 SNS 라이브 방송 중 성형설 언급에 "앞트임은 메이크업으로 만든 거고, 입술은 오버립. 눈이 달라졌다는 말이 많은데 그렇게 보이면 감사하다. 그만큼 예뻐졌다는 이야기니까"라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