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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예능 대부' 이경규가 자신의 '최애' MC를 밝힌다.
특히 유재석, 신동엽에 대해서 이경규만의 소신 있는 발언을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해 과연 어떤 얘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된 '이경규의 최애 MC 월드컵' 결과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불리는 이경규는 결혼 초엔 낚시하러 가지 말라고 했던 아내가 이젠 180도 바뀌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과는 달리 오히려 낚시 가는 걸 부추기는 상황이라는데, 이 사연을 들은 母벤져스는 이경규의 아내의 편에 서서 크게 공감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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