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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사랑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만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키 194cm의 홀란드 옆에 선 추사랑은 그에 뒤지지 않는 큰 키와 뛰어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은 최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생애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며 성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에 심사위원은 "우리는 진지하게 심사하려고 왔다. 그런데 첫 인상은 친구와 대화하는 듯했고, 피드백을 줄 때도 몸을 주체하지 못했다. 정말 모델이 되고 싶은지, 진지한지 궁금하다"며 "긴 팔다리 등 좋은 신체 조건을 가졌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냉철한 피드백을 전했다.
비록 최종 합격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야노 시호는 딸에게 "빛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 떨어진 다음엔 올라가는 거야"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며 엄마로서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