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는 2011년 JTBC에 기자로 입사했고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오대영 앵커는 2016~2019년 뉴스룸 코너인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2021~2022년엔 뉴스룸 앵커를 맡다 지난해 5월부터 '정통 정치 뉴스쇼'를 표방하는 오대영 라이브를 진행해 왔다. 오 앵커는 이번 개편으로 3년여 만에 뉴스룸에 복귀하는 동시에 보도국의 뉴스룸부장으로 발령받아 제작 실무도 지휘하게 된다.
이 앵커는 2018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기자로 전직해 사회부, 스포츠문화부, 라이브뉴스부를 거쳤다.
한편 2018년부터 약 4년간 주말 뉴스룸을, 2023년 7월부터 2년간 평일 뉴스룸을 진행해 온 한민용 앵커는 하차와 함께 출산 준비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용 앵커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면서 임신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