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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후 남편 김준호와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하늘색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고, 김준호는 모자와 반바지 차림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혼 후 첫 공개 데이트 사진에 팬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신혼 느낌이 물씬 난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가수 변진섭과 거미가,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맡았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본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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