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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부산 여행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한 이후 불거진 합성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그러나 한 팬은 사진 속 고층 빌딩 외벽이 일그러져 보이자, "첫 번째 사진 빌딩들이 굴곡졌어용. 녹은 건가~~~"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영란은 "너무 웃겨 쉿"이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장영란은 "사실 여행 와서 너무 많이 먹어서 내일은 수영복을 못 입을 정도"라며 유쾌하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을까요? 이런 게 여행의 묘미죠. 먹고 즐기고, 또 먹고 빼고, 무생각으로 휴가 즐기기!"라며 행복한 부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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