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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이 신생아 때부터 책을 읽었다"며 자랑했다.
이에 임라라와 손민수는 "웬만한 건 다 동조를 하는데 이건 좀. 신생아가 책을 읽고 말이 너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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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에 손민수는 "재이가 읽은 게 맞다"고 인정했고, 임라라도 "재이가 집중한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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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 지난 날들의 고생과 노력이 빛을 보는 지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 들어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면서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나를 뛰어 넘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