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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진욱이 중고 거래자에게 되려 웃돈을 준 웃픈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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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은 "3만 원이 아까운 게 아니다. 다만 상도덕이라는 게 있지 않나. 어머니가 '다 힘들게 사니 물건값은 깎지 말라'라고 했다. 이것도 이거지만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는 건 시장 질서를 흐리게 하는 거 아닌가. 이것도 안 좋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가리고 간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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