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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진욱이 중고 거래자에게 되려 웃돈을 준 웃픈 일화를 전했다.
3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채널에는 '센터는 정채연, 등장은 이진욱!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8일차 | 정채연 이진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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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은 "3만 원이 아까운 게 아니다. 다만 상도덕이라는 게 있지 않나. 어머니가 '다 힘들게 사니 물건값은 깎지 말라'라고 했다. 이것도 이거지만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는 건 시장 질서를 흐리게 하는 거 아닌가. 이것도 안 좋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가리고 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진욱은 정채연과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