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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율이 의상을 단속하는 남편 문희준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 문희준은 민소매 크롭티를 입은 소율을 향해 "근데 에어로빅하는 거냐. 의상이 왜 이러는 거냐. 왜 이래. 노출이 심한 거 아니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소율은 문희준이 의상 단속을 하자 "이게 뭐가 노출이 심하냐"고 맞받아쳤다. 이어 딸 희율에게 "엄마 노출이 지금 심하냐"고 물었고, 희율은 "아니다"라며 엄마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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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율은 "우리 아기들 대박이야"라며 흐뭇해했고, 문희준도 "진짜 잘 먹는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세 연상 H.O.T.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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