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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세경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먼저 르뱅 쿠키를 시작, 100인분 반죽 무게만으로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해 네 개의 볼에 나누어 담아 반죽을 진행했다. 신세경은 "날이 너무 더워서 재료의 온도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면서도 팬들을 위해 열심히 쿠키를 만들었다.
잠시 후 반죽을 완성, 냉장 휴지 후 오븐에 구우면 르뱅 쿠키가 완성. 이를 맛 본 신세경은 "아주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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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된 쿠키 120개와 마들렌 140개. 신세경은 팬들을 위해 포장까지 직접 완료하며 남다른 팬사랑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신세경은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해외에 계신 분들과 바쁜 일정으로 인해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신 많은 분들께도 이 자릴 빌어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