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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센터병에 대해 해명했다.
그때 정호철은 "왜냐하면 티파니 씨가 센터 아니면 죽는 병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내 자리가 센터다. 혹시 불편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죽을 것 같을 때 바꿔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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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티파니는 "센터의 원조, 한번 풀고 가겠다"며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5월 방송에서 티파니는 "윤아 센터 안 되면 죽는 병있다"면서 "농담이다. 우리 윤아는 센터여야 한다. 우리 윤아가 센터 줘야 한다"고 말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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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티파니는 "센터는 나의 운명은 윤아다. 근데 소녀시대 멤버 중 진짜 센터병을 갖고 있는 건 수영이다. 센터를 하고 싶어서, 본인도 인정한다"면서 "내가 문제다. 자극적인 기사 제목 맞다. 윤아는 센터병이 없다"고 정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