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마치다 케이타가 HB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지난 7월 31일에는 마치다 케이타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유리심장'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이 작품은 퇴출당한 드러머가 새로운 밴드에 스카우트되며 열정을 되찾는 음악적 성장기를 그렸다. 마치다 케이타는 밴드의 중심이자 노력파 기타리스트 역할을 맡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오는 12월에는 마치다 케이타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10DANCE'가 전 세계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마치다 케이타는 드라마, 영화,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은 향후 한국 활동에서도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