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공효진은 환한 웃음과 함께 케빈오의 턱을 살포시 감싸는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등 달달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
이어 "다들 떠난다고 생각하더라. '뉴욕댁'처럼 시집갔다고 그렇게 생각하더라. 내가 어떻게 떠날 수 있겠냐. 친구도 한 명도 없고 벌써 일을 잠깐 조금 쉬엄쉬엄해야지 하면서도 일이 너무 하고 싶더라.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섭섭해하지 마시라. 90일 이상 나가 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