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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항암치료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5일 엄마와 병원 정기검진을 간 근황을 공개했다. 검사를 위해 병원에서 채혈을 한 이솔이는 "치료로 혈관이 거의 녹아서 한쪽 혈관만 쓸 수 있는데 채혈할 때마다 진짜 긴장 긴장. 오늘은 한 번에 끝날까 몇 번 튕겨낼 것인가ㅋㅋㅋㅋㅋㅋ아팠지만..클리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솔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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