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가 tvN에서 국내 시청자를 찾는다.
무엇보다 한국 배우들이 함께하는 작품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지훈, 박해수, 김태희와 성동일, 이일화 등 톱스타들의 할리우드 진출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제작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것.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도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버터플라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오늘(5일)에는 tvN SNS를 통해 '버터플라이' 국내 포스터가 공개됐다. 극 중 전, 현직 요원으로 열연을 펼칠 대니얼 대 킴과 레이나 하디스티가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총을 겨누고 있는 것. 또한 기존 포스터에 담겨 있는 '나비' 한글표기를 그대로 반영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