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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세대가 사랑한 발라드가 Z세대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다.
대표단에는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 등 세대를 초월한 발라드 덕후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내 눈물 모아' 프로듀서 정재형, '하나의 사랑' 추성훈, OST 장인 차태현 등 각기 다른 감성의 시선이 더해져 오디션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디션 명가 SBS와 SM엔터테인먼트, SM C&C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SBS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심사단 '탑백귀' 모집 중이다. 발라드를 사랑하는 17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8월 10일 오후 11시 59분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