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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연습생 시절 일화를 밝혔다.
앞서 올데이 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는데, 이 영상에서 애니가 "일어나자마자 뇨끼를 먹어서 체한 것 같다. 배가 너무 아프다"라고 하자, 타잔은 "똥 쌌어?"라며 꾸밈없이 물어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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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니는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그룹 정유경 회장의 맏딸이다. 애니는 가수를 반대했던 어머니가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하면 허락하겠다"라고 하자 이후 학업에 집중해 컬럼비아대에 입학, 가수의 꿈을 이뤘다.지난 6월, 원타임 출신 테디가 론칭한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