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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미국 마트에서 홀로 장을 보며 힘듦을 토로했다.
이민정은 "아들이 한창 클 때라 그런지 많이 먹는다"면서 1~2틀치 장을 보기 시작했다. 이민정은 미국의 높은 물가에 "계한 한알에 천원 정도다. 비싸다. 미국 많이 비싸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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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총 21만원어치 장을 보고 마트를 나왔다. 이민정은 "2틀치 장을 보고 21만원이면..예전 미국보다는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KBS 2TV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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