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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을 전했다.
몸무게 변화도 있었다고. 민지영은 "20년간 49kg를 유지하며 살았다. 하지만 시험관 시술, 갑상선암 수술 후 호르몬 불균형이 오면서 20kg 정도 쪘고 아직도 찐 살이 남아있다. 다행히 요즘 조금씩 빠져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지영은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이후 두 번의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