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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응원했다.
고소영은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결혼식 당시에도 일절 연예인 협찬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MBN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고 있다.
손흥민은 3일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마친 뒤 토트넘 유니폼을 벗었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 도움을 올렸다. 특히 주장으로서 토트넘의 41년만의 유럽대항전 우승까지 성공하며 '영원한 레전드'로 기록됐다. 그만큼 이날 경기장에는 6만여 관중이 몰려 손흥민을 응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