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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빙상 영웅' 곽윤기가 새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곽윤기 의뢰인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복팀에서는 양세형이,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종로구 평창동으로 향한다. 양세형은 "곽윤기 의뢰인 조사를 6박 7일 동안 했다. 의뢰인의 로망이 바로 평창동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곽윤기는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평창동은 제 오랜 로망이다. 북한산과 북악산의 기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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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종로구 동숭동으로 향한다. 대학로에 도착한 양세형은 "첫 자취를 대학로에서 시작했다. 18살부터 24살까지 대학로에서 살았다. 이곳에 오면 초심을 되찾게 된다."고 고백한다.
덕팀의 매물은 혜화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매물로 2021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우드&화이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야외 발코니는 감탄사를 자아내 궁금증이 증폭된다. 곽윤기는 "지금까지 봤던 곳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라고 말하며, 꼼꼼히 집 안을 살펴봤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前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7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