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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탈출 : 더 스토리' 백현이 분노를 터트린다.
예상 밖의 평화로운 순간에 모든 경계심을 해제한 것도 잠시, 멤버들은 서서히 어딘지 모를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발랄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장소에 깔린 낯선 정적은 탈출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불안감을 깨운다.
특히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기현상과 이해 불가한 상황들이 잇따라 발생하며 혼란은 극에 달한다고. 차마 눈을 뜨고 보기 어려울 만큼 참혹한 광경에 백현은 "쓰레기 중의 쓰레기가 판치는 곳이구나 여기는"이라며 분노를 터트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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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브에서 궤도는 특유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유연한 진행력으로 강지영 아나운서는 논리적인 해석과 정제된 화법으로 추리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서로 다른 시선으로 단서를 추적하는 두 사람의 호흡이 '대탈출 : 더 스토리'만의 서스펜스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공개 직후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오늘(6일) 저녁 6시, '같이볼래?' 라이브를 통해 5, 6화가 생중계된다. 본편은 오늘(6일) 저녁 8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