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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캐나다로 간 방송인 안선영이 해외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다.
안선영은 "넓은 시장에서 쉬는 듯 공부하면서, 바로 뒷바라지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것 뿐 아니라, 그간의 26년간 쌓아둔 제 커리어와 네트워킹을 거름 삼아, 자랑스런 K-brand들을 북미지역에 퍼트릴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려 한다"며 "내 스타일 대로 내가 나를 믿고 새로운 도전 또 (이 나이에) 시작해보려 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아들의 유학을 위해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내려 놓고 캐나다로 떠났다. 하지만 이민은 아니라며 치매 어머니 간병과 사업을 위해 매달 한국에 올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