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K팝 회사'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 한세민 의장이 회사를 소개했다.
타이탄 콘텐츠는 2023년 4월 K팝 역사상 최초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K팝 스타트업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 본사HQ와 자체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국내에서는 서울에 한국 법인과 제작 스튜디오를 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USA CEO 등을 역임했던 한세민 의장은 "보아의 미국 진출 시장을 시작으로 이 일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오는 13일 타이탄 콘텐츠의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를 선보인다. 이어 2028년까지 두 팀의 걸그룹, 한 팀의 버추얼 보이그룹, 두 팀의 보이그룹, 여자 솔로 한 명, 남자 솔로 한 명을 내겠다는 목표다"라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