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임신 중 미국 뉴욕에서의 한 달 살이를 마쳤다.
이시영은 지난달 아들 정윤 군과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인 친오빠 집에서 한 달간 머물며 러닝으로 체력을 관리했다. 그는 최근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해둔 배아를 이식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이후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상대방 동의 없이 내린 결정이지만 그 무게를 온전히 안고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