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보아가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 활동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
보아는 "근데 내가 안무를 제일 많이 틀렸다. 그룹 활동을 처음 해봐서 동선 이동이 낯설었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오해를 하더라. 갓 더 비트가 나 때문에 생긴 줄 알던데 정말 아니다. 저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계속 도망 다녔다. '제가 낄 자리가 아니다. 못하겠다'라고 (회사 측에) 메시지까지 보냈다. 근데 악플이 많아서, 난 하고도 욕 먹는다는 생각에 속상했다"라고 털어놨고, 효연은 "마음이 많이 아팠겠다"라며 보아를 위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