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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정난이 후배 김지훈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지훈은 집에오자마자 김정난의 부탁으로 무거운 고양이 모래를 들어주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정난은 "집에 이런거 도와주는 사람 상주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에 김지훈은 "이런거 옮길때 나 불러라. 한번씩 오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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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의 집은 특히 북한산 뷰가 아름다웠고, 이에 김지훈은 "숲 뷰가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지훈은 "김정난이 산 모든 집에 한번씩 가봤다. 집 옮길때마다 한번씩 다 가봤다"면서 김정난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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