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김장훈이 생활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이 출연했다.
|
그러면서 김장훈은 김구라를 향해 "예전에 술자리에서 네가 약올려서 집에 가지 않았느냐"면서 "나보고 계속 '솔직히 말하라 얼마 모았느냐'고 묻더라. 4시간 동안 깐족거리면서 질문해서 집에 갔다"고 폭로했다.
이후 김장훈은 "여러분들이 걱정 안하셔도 된다. 강남 대치동에 산다"고 밝혔고, 이에 김구라는 "연예인 걱정은 하는거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