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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태원이 미국 비자 인터뷰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빠진다.
특히 '뉴욕 사위' 데빈의 이름조차 헷갈려하는 등 예상치 못한 복병에 당황하며, 미국 비자 전문 변호사들과 긴급 인터뷰 연습에 돌입했다. 인터뷰까지 남은 시간은 단 10일. 김태원은 "따님과 사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라는 기초 질문부터 반복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긴장감 넘치는 인터뷰 준비 현장과 딸의 결혼을 앞둔 아버지 김태원의 복잡한 심경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