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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임세미와 미팅에서 만나 여사친으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딱 한번 미팅 해봤다. 소지품으로 했었다. 옛날 거 따라한 거다"고 떠올렸다.
정일우도 "나도 데뷔하기 전에 미팅해봤다. 강남역에서 했었다. 방송 연예과였다. 연기하는 과 친구들이 나온 거다"며 대학교 재학 시절, 타 대학교 학생과 6대6으로 미팅을 했던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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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진경은 "왜 안 사귀었냐"고 물었고, 정일우는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제가 내성적이어서 먼저 다가가고 어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