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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어마어마한 집안 스펙을 공개했다.
이에 정일우는 "어머니가 지금 문화재 위원이다. 중국에서 어머니가 박사 학위를 따셨다. 고대직물에 대해 연구를 하신다"며 "무형 문화재, 인간 문화재를 선정하는 우리나라 일곱 분의 문화재 위원이 계신다. 그 분 중 한분이 어머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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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딸 같은 아들이라는 정일우는 "어머니는 엄청 엄하셨다. 제 친구들이 어머니를 엄청 무서워했다"며 "지금은 어머니 모시고 콘서트, 외국 여행도 많이 간다. 어릴 때 어머니가 중국에서 박사 학위를 하시다 보니까 어머니랑 시간을 못 보냈다"며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정약용의 후손이라는 정일우는 "배우 정해인 씨도 같은 집안이다. 정해인 씨가 저보다 위다. 근데 중,고등학교 1살 후배다"며 "해인 씨가 데뷔하고 알았다. 가족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