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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톱스타 전지현과 절친한 이웃 사이였다.
최화정은 "내가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계단 오르기"라며 아파트 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쉬임없이 올랐다. 최화정은 "계단 오르기 전에 매니저와 가족에게 문자를 보내놓는다. 만약 연락 안되면 계단에서 날 발견하라고"라고 말해 나이에 대한 건강 이슈로 인한 불안감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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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살고 있으며 전지현도 지난 2022년 9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64㎡를 130억원에 사들여 거주하고 있다. 같은 아파트에는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 주상욱·차예련 부부, 이제훈,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등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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