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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AM 임슬옹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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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슬옹이가 안목이 있다. 또 빈티지 가구 애호가다"라고 말하고 거실에 펼쳐진 호크니 아트북을 보고 "부잣집 한정 아이템이다"라고 입틀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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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저 가방도 비싼 것"이라며 임슬옹의 재력을 언급했다.
85인치 대형 TV가 명작 그림처럼 보이는 거실을 지나 수백만원 와인과 아이유에게 선물받은 컵 등이 발견된 주방까지 깔끔한 럭셔리 그 자체.
2층에는 임슬옹의 아늑한 침실과 지하에는 아기자기한 세탁실이 있었다. 임슬옹은 "침대에서 뒹굴다 보면 다리가 많이 나가기도 한다"며 187cm 키에 웬만한 침대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전했다.
한편 임슬옹은 최근 8년만에 솔로 앨범 'Rainbow Light'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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