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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과 친정엄마의 투닥투닥 케미가 폭발한다.
하지만 이내 장신영은 한껏 신이 난 친정엄마를 도와 고추를 널었다. 투덜대는 것 같지만 엄마가 하는 말은 다 들어주는 딸인 것. 모녀는 고추를 너는 동안 계속해서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별것 아닌 얘기에 함께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VCR을 지켜본 이정현은 "(돌아가신) 엄마 생각난다"라며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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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못지않은 친정엄마의 손맛 요리는 물론, 장신영의 아이디어 넘치는 요리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모녀의 투닥투닥 케미까지 큰 웃음을 줄 장신영 모녀의 에피소드는 8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