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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인영이 유산 후 겪은 아픔과 고통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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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인영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있던 문세윤은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은 없지만..."이라고 운을 떼며 "저희도 유산을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문세윤은 "그때 정말 집안이 휘청일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라며 "살면서 이렇게 심장이 빨리 뛴 적이 없었다"라는 말로 당시의 아픔을 표현한다. 쉽지 않은 이야기를 용기 내어 털어놓은 문세윤의 진심 어린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MBN '오은영 스테이' 8회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