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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14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7일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프로 유지어터 슈스스의 특별 관리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혜연은 운동복을 갖춰입고 바로 나가서 러닝을 시작했다. 무더위 속에도 열심히 달리며 "힘들지만 해야한다. 비오는 날, 이사하는 날도 다 뛰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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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집으로 돌아온 한혜연은 식단 관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아침에 빈속으로 뛴다. 간헐적 단식을 한다. 저녁에 7시 반까지 먹고 이후부터 공복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슬로우 에이징을 위한 약 먼저 섭취한 한혜연은 냉장고 안도 공개했다. 이때 간장 종지 그릇이라고 의심 받는 작은 밥 그릇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이게 어떻게 간장종지냐. 현미밥 반 공기 정도는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4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