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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솔비가 결혼을 예고했다.
솔비는 "3년 안에는 (결혼을) 할 거 같다"고 말했고 이미 얘기를 들은 제작진은 "애는 1년 안에 낳고? 결혼은 3년 안에 하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솔비는 "그거 비밀이다. 난자 냉동을 해놨는데 (보존 기간이) 2년 남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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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각방 쓰고 싶다 하지 않았냐"고 묻자 솔비는 "생각이 바뀌었다. 앞집 살고 싶다.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고 언제든 데이트하는 것처럼 만나고"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있긴 한데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본 적 없다"고 말했고 솔비는 "내가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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