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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반려견 순칠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미자는 "예전 강아지 떠나고도 오랜 시간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했어서 많이 안 힘들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같이 울고 계신 분들이 많으셔서 소식 전해드린다"며 "벌써 너무나 보고 싶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 장순칠. 정말 많이 사랑했어. 우리 아가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늘 행복하길"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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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6세 연상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으며, 쇼호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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