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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여자친구의 새 앨범 활동을 응원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조용히 올린 사진이지만, 신곡 발표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지를 향한 굳건한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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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EDM을 결합한 신개념 장르의 곡으로, 코요태 특유의 마이너 감성 멜로디 위에 "콜미"라는 후킹한 가사가 반복되는게 특징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과 에너지 넘치는 리듬, 따라 하고 싶은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요태는 '콜미'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일 호주 시드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코요태는, 오는 9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9월 20~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까지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를 통해 신곡 발매의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