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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조용히 내조 중인 근황..시티뷰家 최초 공개[SC이슈]

최종수정 2025-08-09 06:16

'신지♥' 문원, 조용히 내조 중인 근황..시티뷰家 최초 공개[SC이슈]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여자친구의 새 앨범 활동을 응원했다.

문원은 8일 자신의 계정에 특별한 멘트없이 자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원은 거실에서 신지가 출연한 KBS 2TV '뮤직뱅크' 방송을 집중해서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별다른 설명 없이 조용히 올린 사진이지만, 신곡 발표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지를 향한 굳건한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신지♥' 문원, 조용히 내조 중인 근황..시티뷰家 최초 공개[SC이슈]
신지는 최근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발표한 뒤, 전국민적인 '결혼 반대' 여론에 직면했다. 이에 신지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소속사와 함께 의혹을 해명하는 각종 문서들을 공개하며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모두 확인했으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여론은 계속해서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 이에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며 "댓글을 놓지 않고 읽은 게 잘했다고 생각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신지는 문원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고 새 앨범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6일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를 발매했다.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EDM을 결합한 신개념 장르의 곡으로, 코요태 특유의 마이너 감성 멜로디 위에 "콜미"라는 후킹한 가사가 반복되는게 특징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과 에너지 넘치는 리듬, 따라 하고 싶은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요태는 '콜미'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일 호주 시드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코요태는, 오는 9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9월 20~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까지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를 통해 신곡 발매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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