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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가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의 첫 번째 생일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잠시 후 잠에서 깬 현조도 한복으로 갈아입었고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이 모습에 아빠 강재준은 "너무 귀엽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강재준, 이은형은 아들과 함께 야외에서 첫 생일 사진을 촬영, 그때 강재준은 "현조가 가만히 있어서 다행이다. 너무 다행인데 이게 곧 터질 수도 있다"며 더운 날씨 속 빠르게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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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홍현희는 이은형에게 "3돈이다"며 선물을 건넸다. 이어 홍현희는 "요즘 금 값 비싼 거 아냐. 우리 가족 3명이라서 3돈 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재준은 "3돈을 했다고?"라며 놀랐고, 갑자기 홍현희는 "아깝지 않다"면서 강재준을 안고는 콩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강재준은 "우리 엄마 있다"고 했고, 홍현희는 강재준의 어머니에게 "예비 며느리가 될 뻔한"이라며 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