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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강소라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아침에는 계란 하나, 견과류 한 줌, 샐러리 주스를, 점심 전 출출 할 때는 그릭요거트나 방울 토마토에 계란을 먹는다고.
그는 "점심에는 닭가슴살이나 샐러드를 먹지 않는다. 사회생활 해야 하는데 그런 것만 먹을 순 없지 않냐"면서 기름을 두르지 않은 채 닭다리살을 굽고 밥, 반찬까지 올려 점심 백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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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배고프지 않은, 평생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드렸다"면서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다. 천천히 씹고 폭식하지 마라. 너무 굶으면 폭식한다. 또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게 아니고 내 몸이 원하는 걸 넣어주는 게 다이어트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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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소라는 최근 방송된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결혼식 이후 4년 만에 처음 라면을 먹는다"며 무아지경으로 라면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강소라는 첫째 출산 후 운동과 식단으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식단에 신경을 쓴다는 강소라는 "밀가루는 안 먹는다. 빵도 끊고, 떡볶이, 피자, 햄버거 안 먹는다. 라면은 안 먹은 지 1년 됐다"며 "야채나 고기를 먹고 모든 건 찜으로 많이 먹는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