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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세상을 떠난 애즈원 이민을 추모했다.
이민은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이민은 최근까지도 신곡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고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터라 팬들은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윤일상, 김현성 등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던 연예계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고, 함께 애즈원으로 활동했던 크리스탈도 미국에서 긴급 귀국해 동료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