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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수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서효림이 보험사의 행태에 분노를 터뜨렸다.
앞서서도 서효림은 "(손해사정사들이) 가격 네고를 하면 실적에 반영된다고 하네요.그래서인지 ○○ 분들의 반복적인 통화때문에 열흘넘게 저의 일상은 마비상태이고, 이해할 수 없는 말바뀜, 대화 매너에 최대한 평정심 유지하며 후속처리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다행히도 주변에 연로하신 피해 주민분들의 타회사 보험처리는 잘 진행되었다는 희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저희 가평집은 대단한 별장이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아궁이떼서 불을 지피는 시골집이예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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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