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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남편 정석원이 MBTI 검사를 끝까지 못해."
한 팬이 '유부남은 용돈을 조금 준다던데 석원 님도 용돈을 받아 쓰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헬스장에서 생기는 걸로 쓰는데 이 사람이 돈을 거의 안 쓴다"고 말했다.
이에 정석원이 발끈하며 "돈이 있어야 쓰지"라고 했지만 다시 "있어도 안 쓰긴 한다. 하임이랑 편의점 갈 때, 골프 갈 때 캐디피 정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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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내가 생각하는 석원 씨 MBTI는 I와 E가 반반인 것 같고, F랑 T도 거의 반반인 것 같다. INTP 아니면 INFP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